2018/0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 오늘도 오지랍에 가까운 친척들 분쟁에 중재를 맡아 하소연듣느라 머리에 쥐가 난다... 풀리지 않을것 같은 답답함에 웃음만 연신 내비치며 잘 풀리기를 바라며 서로 성향이 좋으신 내 친척들이니 잘 풀리겠거니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고모부와 통화를 한다. 언제나 가능하것냐... 확답이 있어야 쓰것다... 왠만허믄 네가 샀으믄 하는데 어찌 안되것냐.... 내가 더 기달릴끄나 어쩌끄나? .... 고숙 제가 고민이 많아요... 아버지부터 저까지 고생스럽게 일해서 논만들어논거 생각하믄 아까워서 남한티 못팔것는디 고숙생각하믄 한푼이라도 더 받아 팔아 드려야 허것고 또 제가 샀다가는 빚만 덜컥 지고 혁이한티 까지 대물림 되것고요... 내달 중으로 확답을 드릴께요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세요... 전화를 끊고 나자 가을부터 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