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을이 시작되었건 끝이났건 이제 훌훌털어버릴때도 되었건만 저 나무들은 무슨 미련이 그리 남아있는것인가요...후딱 훌훌 털어버리고 딴 나무처럼 제자리를 잡아가야할텐데 말입니다.. 저놈들을 보고있자니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의 끝...
언제 가을이 시작되었건 끝이났건 이제 훌훌털어버릴때도 되었건만 저 나무들은 무슨 미련이 그리 남아있는것인가요...후딱 훌훌 털어버리고 딴 나무처럼 제자리를 잡아가야할텐데 말입니다.. 저놈들을 보고있자니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