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화...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 것이지만 목하씨가 덜 익어 벌어지기전에 시큼한 맛인지 달작지근한 맛인지 따서 먹었던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다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목화가 있길래 내려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목화밭을 일군것이 농민일까 아님 군청이나 면사무소에서 해놓은 것일까...반신반의하며 가던길 갑니다..한데 목화밭은 원래 길가에 심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저 초등학교 다닌때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목화밭도 경운기 한대 지날정도의 하천길이었는데.. 가운데에 풀이 나있고 가운데 길이 폭 올라와 있는 형태의 길이 었습니다.. 자전거,구르마,경운기 오토바이가 가장큰 교통수단의 길이었나 봅니다... 자석가루를 따면서 집에 오면 흙꾸정물이 다되어 들어왔다고 엄마에게 호되게 혼나고.... 아! 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