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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총회

공음면 농민총회 10시에 모인 회원들이 면사무소에서 면장과 대판싸웠다... 행사장을 놓고 면장과 회원간의 마찰이었다... 면사무소 2층회의실을 쓰자는 회원의 요구에 면장과 부면장은 승낙을 하지 않았다... 확실하게 왜 안되는지 이유도 없이 막무가내로 쓸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장의 말은 더 가관이다... 농민분들이 100이 넘으면 쓰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걸 듣고 있다 끝내 참지 못한 형님은 X부랄 부랄 부랄을 외치셨고 결국엔 더럽다 퉤''퉤""를 하시고 결국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거쳐 실내체육관으로 옮겼다... 면민분들 100여명이 모였고 일파만파 전해지자 부면장의 입장이 살짝 난처한 꼴이 되었다.. 회의실을 100명이 넘지 못하면 쓰지 못한다는 이유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그럼 이장단 회의나 .. 더보기
농민총회성사하여 쌀값보장받자!! 득수성님과 호림이성님과 함께 플랑과 깃발을 달기로 하였다.. 득수성님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덜~~덜~~덜~~ 떨면서 오르는 모습이 보이는 반면.. 호림이 성님은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득수성님! 뭐가 그리 떨리요 함시롱 신이 나서 플랑을 묶는다. 호림성 멋져부러~~~부러~~ 방송차량의 깃발이 펄럭거리는것보 찐하게 팔락팔락팔락~~ 뜨거운 오후 날씨에도 할일은 한다 하는ㅋ 나는 요로코 하나씩 간격 띄어서 놓고 가면 호림이 성이 묶고 득수성님이 잡아 준다... 햇볕에 반사되는 노랑과 햇볕을 먹는 빨강 눈에 쏙 들어와서 농민총회 문제 없을듯 하다^^ 바람아 불어라 그리고 깃발아 휘날려라~~ 요로코 팔락거려라~~ 그래야 잘보이제~~ 깃발이 부족해서 쪼까 아쉽다... 득수성님 방송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나의 꾀꼬리같은 목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