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못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사의 시작! 물 못자리...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황토를 모판에 한나둘 담기 시작한다... 예초에 기계로 낙종하려 했는데... 젊은 사람이 없다.. 싸목싸목 하면 된다는 아재들의 말씀에 힘을 입어 6섯분이 모판에 흙을 담고 난 가져 나르며 못자리 판을 만들었다... 전주아재와 안산아재의 입담이 대단하시다... 배꼽 빠지게 웃겨서 허기진다고 고만 하라고하니 아재들... 자유국가에서 영태 무사서 말도 못하겠다고 하신다...ㅋ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아버지와 아재들은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암기라도 하고 다니신듯 철자 하나 안틀리시고 기가 막히게 내 비위를 틀어 놓으신다... 쌀대란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여쭈었더니 누가 농사 지으라고 했간디 농사짐서 그러냐고 하신다.. 환장할 노릇이다... 맥이풀려 일도 재미가 없을 판에 동업이 형님 아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