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총사 만나다.... 영태 어디냐... 성 오늘 나왔다... 철참에 전화헌다... 잘 있었제... 헉... 성님 어디다요... 시방 갈랑게... 거그 어딘가 대씨요... 내가 알아서 갈랑게 그종알아라... 가서 전화하께... 그리고 몇시간을 기다렸다... 오지랍이 넓은 난 매형과 잠시 눈인사를 하고 보일러 언대를 찾아 다니며... 내가 아는 형님들 친구들 설비사와 연결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영태야 성 여그 하거리정육점에 있다... 거가 있을랑게 일끝내고 와라... 그리고 형을 맛났다... 보는 순간 찡하다... 형님 어찌고 뜨부 먹었다요... 먼너무 술부텀 하고 있다요... 형님 갑시다... 하나 식당 소잡었다고 헙디다.... 그 하나 식당에 동기성님이 아침부터 계신다... 요즘 눈도 많이 오고 할일도 별로 없고 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