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돌아보며... 전농 20주년 기념식을 다녀왔다.... 남들은 잘 모르는 또 너무 잘 아는 그런 돐행사에 다녀왔다.... 전농의 깃발 가슴설래이게 한다.....눈물이 나고 저 깃발아래 나의 20년사는 아니지만 나의 몇년 농민의 길이 훤이 보여진다... 난 아무것도 아닌데도.. 깃발을 보면 두근두근 네근 설래인다.... 깃발이 휘날리고 팔뚝질이 시작된다... 우리 혁이도 아는 농민가...삼천만 잠들었을때... 전농의 역사 20돐 저 김상진 전회장님의 눈빛에서 볼수 있다... 언제나 신뢰하되 나의 청춘과 철학이 담겨진 농민회 그리고 전농 성인식을 치른 전농! 백발이 되어 버린 전농 창시자.. 나의 창시자... 형님보다는 아저씨 아재.... 마구 철철 눈물이 흘린다.../ 고개를 들수도 없고 죄송하고 나약한 내모습에 쥐구멍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