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민학살지 용산.... 4륜구동 차량을 구입하고 성능을 살펴볼겸해서 용산 임도를 올라보았다... 낮은 산이지만 가파르고 서해일몰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려보았다... 소나무와 활엽들이 어우러저 약간은 칙칙하여 사람들이 잘 가지 않게 생겼다.. 차상태가 좋다~~ 햐~~ 내차 좋다 하며 혼자 중얼거리며 가다가 뭔가 표지판을 본듯하여 자동차를 세워 보았다... 토굴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10번째 토굴의 표지판을 보고 약간의 호기심에 살펴보기로 한다... 또 이건 뭐야 하며 머리속은 온통 수수께끼풀듯 어려운 와신상담에 들어간다...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지!... 왜 몰랐지! 토굴의 용도는 뭐였을까! 토굴을 보고 양민학살지의 터를 보며 궁금증은 더욱 가중되었다... 임도를 중앙에 두고 양쪽으로 토굴은 용산 정상을 가는내내 보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