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전소... 논 노타리를 치다가 잠이 쏟아진다... 참고 또참고 하다가 핸들에 엎어져 잠을 청해볼려 하는데.. 오늘 햇볕 강렬하다.... 논에서 나와 마을 뙤기낭깟에 트랙터 주차를 시키고 한숨 잘려고 준비를 해본다... 장소 물색.... 여기가 좋겠다.. 길가에서도 보이지 않고 짱박히기 좋은 곳 능주아짐네 논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에 있어 언제나 일순위로 가고싶은 논이다.. 우알로 밭하고 논하고 같이 있다... 언젠가 암벽등반할때 여성부 2위를 놓치지 않고 했던 성심이가 주고간 해먹 꽤나 요긴하게 쓰인다... 그때 지금은 고인이된 고미영누나는 항상 1위를 했었고 성심이는 항상 2위를 했었다 어쩔때 3위나 4위로 밀리기도 했지만... 아무튼 10년도 넘은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다리가 빡빡하다 싶으면 반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