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혁.... 지난 12월 8일 서울대학 병원에 혁이 검진받고 수술을 하게 생겼으면 수술을 하겟다는 마음을 먹고 상경한것이라 심적 부담이 컸나 보다... 괜시리 망상이 들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서 맥없는 술만 먹게 되고 또 애비가 눈물이나 흘렸쌓고 하면 부정탈까봐 이도 앙당물어 보기도 하고 하면서 첫날 심장초음파를 하기위해 꽤나 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혁이와 대학로 구경을 갔다... 눈이 펄펄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대학로거리를 걷자니 참으로 낭만 스럽다 ㅋ 눈이 너무 내려 잠깐 피할려고 들어간 식당입구에 일본식 돈까스간판이 혁이의 입맛을 자극 하였나 보다... 아빠! 나 이거 사조... 그려그려 하고 들어간 돈까스집 여그것이나 거그것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데 드럽게 비싸다... 어찌되았든 새끼 입으로 들어가는 음.. 더보기 잠이 달아나.... 하는수 없이 책을 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