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운산 고창을 겨울엔 설창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비닐하우스 농가는 항상 긴장을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 하우스에는 채소를 심어놓았다.. 한파가 오면 얼어죽지나 않을까 해서 봄가을 일보다 겨울일이 더 많은것도 관리소홀로 오는 냉해 때문이다... 그래서 비닐하우스 농가들은 사계절이 바쁘다... 나야 항상 자연에 맞기는 스따일이라 눈이 오면 어린애 마냥 즐겁기만 하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은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밤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설래게 한다... 선운산 도솔제 파노라마....외곡이 상당히 심하다 ㅋ 한장 한장 붙여놓으니 도솔제가 더욱 볼만하다... 상열이성네 막둥이 오경훈 등산하는 동안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소리에 퍽이나 고무된다... 혁이와 같이 걷는듯 환영이 보이기도 하고 귓전에 들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