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장장날... 우리마을에 첫차는 7시 40분에 온다... 그리고 두번째 오는 차는 첫차와 반대방향에서 9시쯤에 온다... 그리고 4월5일은 식목일도 기지만 무장 장날도 된다... 비닐하우스에서 모다로 물을 품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는 마을 어른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정류장있기는 하지만 따로 어디가 정류장이랄것도 없이 기다리면 차는 슨다... 서계시다가 다리 아프믄 쪼그려 앉기도 하고 버스시간은 한참이나 남아있는것 같은데 벌써부터 나와 버스가 오는 방향에 눈을 두고 딴 디를 쳐다 보지 못하신다.. 애통터진다... 가까이서 사진 몇장 찍을라고 하는데 아재는 펄쌔 도망가시고 아짐들은 사진 또 찍네 돈이 얼매나 퍼들어 갈라고 그로코 찍어 대싸.... 혁이아빠 이로코 웃어주믄 뒤아^^ ㅋㅋㅋ.... 그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