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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

농민은 농민당 기호10번 김선동~~

고창군농민회와 민중연합당 농민당 점심때

옻순단합대회를 하였다...

바쁜날인지라 많은 당원과

농민회 회장사무장단이

많이 모이지 못했지만 언제나 화기애애한

우리 한가족 한형제들의 의기투합하는 단합의장이되었다...

 

그리고 김선동대통령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오늘 못나온 회원들과 당원들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구호를 외친다 농민은 김선동! 김선동! 김선동!

가만히 있어봐 안에서 갑갑헌게 나가서 한장 박드라고....

모두 동의하고 밖으로나간다....

 

 

 

어디서찎을까를 고민하다

갈아엎어진 논에서 세상도 갈아엎자는 의견이 나온다....

그리고 보니 우리 농민회 농민당은 항상준비가 되어있다....

장화와 등산화 차림으로 논 터벅터벅 걸어가 포즈를 취하며

또한번의 구호 갈아엎자 세상을 바꾸자  세상을 농민은 김선동!

한바탕 화아 하고 웃음이 맑게 퍼지며

인자 먹드라고~~~

시장하던 차에 고기는 굽기가 바쁘게

다시 올려 굽는다....

 

 

 

마음 가득하다 세상이 바뀌기를~~~

대통령은 김선동 기호 10번 김선동 꼭 기억해두시기를~~

 

난 옻타는디...

옷을 어찌고 타는것이여

화아~~~

이런분위기 참으로 좋다...

마냥 웃고 근심걱정은 뒤로 한채

한낮 점심의 망중한....

 

딱 요때 껑꺼 먹어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옻순...

두릅과 또다른 아삭거림이 식욕을 자극한다...

 

 

안먹어 봤으믄 말을 말어~~

 

 

다시보아도 군침돈다....

 

 

오늘 밥상을 준비하신

인구성님과 덕진성님...

잘먹었습니다...

덕진성님 동생분이 산삼주 주셔서

오늘 개봉했는데 그 향이 실로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