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둥이...정원 설 하루 전날에 정원이가 아들 지훈이와 지우를 대리고 집에 왔다... 안본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들... 지훈이는 혁이와 동갑이다.. 이놈들 눈망울 참 맑다... 또렷하고 진하고 선명하고.... 부디 어른들의 잣대에서 길들여 지지 말고... 본성을 가지고 커갔으면 좋겠다... 아들 지훈이... 딸 지우... 어메! 아짐 뭇헐라고.... 냅두씨요... 하~ 냅두랑게.... 허메~~ 지우 시방 뭇하는 것여... 할매는 누구시다요^^ 가끔 명절때보는 아이들이 콩나물 시루 보대끼 커부렀다.... 딸래미의 무기... 서럽게 울기작전.... 잠시 확인차... 큰아빠 한티 걸림... 흐미~~ 뭐 그런것을 다 찍고 그라요... 아그들은 원래 그런것인디... 정원이와 난 한마을에서 유아기 청소년기를 같이 보낸 형동생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