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된장찌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화요일... 낚시잘하는 후배소개로 낚시의 모든것을 알고 있는 사람과 술한잔 하고서 운전하고 도저히 갈수없는 지경에 사무실에 드러누웠다... 눈떠보니 총무부장이 언제 출근하였는지 청소를 하고있다... 그리고 또 눈이 감겨 대종이 형님과 병기형님이 와서야 눈을 떴는데 술기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다... 점심식사및 회의를 간단히 하고 나서 사무실에 누워있는데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삼춘어디야 댈로와 뚝!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조카놈 학교에 가보니 방학내어 기숙사를 비워야 된단다... 삼춘 뭐하는 거야 얼른 문열어 30분 동안이나 이불 들고 있었어... 팔빠지겄어.. 미러넌놈 어디다 놓고 지달리제 그로코 있었냐 ㅋ 그리고 집으로.... 학생들이 피난을 가는것 같이 모두 짐모퉁이를 들고 나오고 있다... 비가 오니 집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