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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엉이~~

몇일전 용접을 하는데 부우~부우~하는소리가 들린다.

새이름에대해 모르는 난 우와 부엉이다..

하고 수리부엉이 꽁무니 따라 세바퀴를 돌았다...

날이 저물어 더이상 추적은 무리인지라

다음으로 미루고 찾아보는데 마을에선 더이상 수리부엉이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좀더 환했으면 좋았을것을....

 

거리를 좁혀주지 않고 전봇대 하나씩 옮겨다니며 애간장을 빼놓는다...

 

 

어제는 새박사 대종이성님한티 새찍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가보았다...

하하하 그런방법으로 소환하는구만^^

금새 온다~~

왜 불러?

이뻐서 불렀다^^

떄까치등 잡새들이 솔부엉이를 귀찮게 한다...

요리저리 피해 날아다니며

도대체 나를 누가 불러낸거야 하며

구역을 살피는중이다...

 

 

별것 없는디....

 

 

렌즈가 좀더 큰게 있었으면 좋으련만 한계다...

우리마을 낭깟에 들어가 보았다...

쏘쩍새를 불러보았는데 소쩍새는 소환되지 않는다...

솔부엉이는 소환하면 금새 날아와 잡새들과 신경전이다....

 

 

시야가 터졌는데 금새 날아가 버린다....

 

 

솔부엉이 멋지다...

 

 

 

어디서 나는 소리여 도대체~~

누구냐 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