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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생지옥이 따로없다 석산개발 중단하라!

성송면 암치리 암치와 백토주민들의 농심이 뿔났다....

석산개발사업 재연장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고충은 온데간데 없고 기존약속을 지키지 않는 

석산개발사업 재연장 거부를 하며 고창군청에 민원을 접수하고

군수면담을 통해 성토하는 과정에서 고창군수의 협박성 발언에

주민들은 결사항전의 뜻을 내걸고 석산개발사업

재연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결사반대를 천명하였다...

 

마을주민들은 발파작업으로 인해 건물이 금이가고

집이 흔들리며 비산먼지로 인한 화학성분 지하수유입등

주민 불편사항을 가지고 고창군수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예초에 들어서기전에

막았어야지 받아먹을거 다받아먹고

이제와서 이러면 어쩌냐!

공사차량 앞에 가서 드러누워 있어라!

피해를 당해 아프면 그때가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될게 아니냐는 등

막말을 서슴없이 하였으며 골제장 앞에 가서

대모해봐야 신고하면 주민들만

다치게 되어있다는  협박성 발언에

주민들은 몹시 흥분한 상태였다...

 

주민의 고충이 있으면 담당공무원을 파견하여

그에 따른 시정을 요구하고 환경영양평가등 필요한

업무를 지시하거나 사업장측과 주민들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게

군수의 자질이고 소명이라 보는데 그런 자질이나 품성은

온데간데 없고 무조건 사업장 편에서 이야기 한다는것은

우리 주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라며 울분을 토해내었다.....

 

 

 

 

 

 

 

 

젊은이 떠난 마을에 노인들만 남아

끝까지 싸우겠다는 어머니들의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돈으로만 결부시켜 매도하는 일부 찬성론자들

환경영향 평가없이 서류로만 하는

재계약 연장 하겠다는 행정

막말군수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