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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 답사...

머걍님의 블로그를 구경갔다가 눈이 번쩍 띄이는 사진을 보고 
문의 결과 친절히도 위성사진까지 캡쳐하여 알려 주셨다...
올해 어복이 왠만치 있는 나로서는 반갑기가 그지 없다...
그리고 알려주신거에 대한 답례로 현장답사를 다녀온 사진을 올린다...
머걍님이 아끼는 소류지라고한다...
언제 같이 동출하여 한수 배웠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며...
약속시간이 조금 늦은 관계로 몇컷 못찍고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이마을과 가까이 사는 조조사님께 알아본 결과
두해전인가 준설을 한곳이라 찌가 말뚝과 같다라고 하신다...
실력차이라고 믿고 싶다...
누구 하나 낚시한 흔적이 없고...
쑥대를 비롯해 풀이 무성히 자리잡고 있고....
머걍님이 낚시한 곳에서는 까마치가 뛴다...
까마치는 관심밖에 있어 너는 반갑지 않고 마름과 수초분위기로 봐선 6짜 삼촌이라도 나올법 하다...

캬~~ 분위기 좋고~~좋아~~~
근디 언제나 가볼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