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쥐 잡았다...

며칠전부터 왔다리 갔다리 장판위를 달리는 쥐가 거슬려 찐득이를 놓았다...
용케도 잘 피해 다니더니 끝내 잡혔다...
쥐의 최후다... 무언가 할말이 남았는지... 찍찍거린다..
그러게 잠자코 있을때 얌전히나 있지...

나의 식량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켰다..
없이 사는 나에게 이런 못된짓을 하더니...
벼룩에 간이나 빼먹지...
아니 부자들한티나 가서 뺏어먹지...
너의 최후는 찐득이에 붙어 인생을 마감하는거 뿐이야...